연합회정보보도자료
성남 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 성과
관리자 2013-12-10 1204

지난해 5월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출범 후 시범사업 구역으로 지정한 옛 시청 앞 수정로 상권의

 

매출성장률이 시 전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3 성남시 상권활성화사업 성과보고회'를 지난 4일 오후

 

3시 지역 상인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자영업 점포가 대다수인 음식·소매유통·생활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 9월까지 신용카드, 판매시점관리(POS) 단말기, 현금영수증 등 실제 거래정보를 분석한

 

결과 한식, 중식, 제과 등과 같은 요식업의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성남시 전체 상권이 0.4%에 그친 반면

 

 수정로 상권은 2.9% 성장했다.

의류, 레저, 소품 등 소매유통업의 매출성장률은 시 전체 상권이 0%일 때 수정로 상권활성화구역은 4.9%

 

 증가했고, 미용, 세탁 등 생활서비스업은 시 전체가 -2.6%로 위축되는 동안 1.8%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시가 2016년까지 총 467억원(국비·100억원. 도비·17억원 시비·350억원)을 투입하는 수정로 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성공적으로 전개해온 성과로 분석된다.

시는 2009년 11월 시청사 이전과 대형마트 입점 등으로 본 도심 상권이 급속하게 위축되자 2010년 도심

 

 상권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한뒤 지난 2011년 수정로 일대를 상권 활성화 시범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어 국도비 117억원 유치에 성공했고, 2011년 12월 국내 최초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근거로 수정로 상권 시설현대화사업을 펴 태평동 옛 시청 앞 진입로 소통광장 조성, 수정북로 전통시장

 

 저잣거리 조성, 현대시장 비 가림 시설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수정남로 수진동 구간을

 

 세계 길거리 음식타운으로, 신흥동 구간은 문화거리 및 아름다운 풍경거리로 조성 공사를 시작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 상권활성화사업 성과가 희망의 불씨가 돼 침체한 골목상권을 살리고 있다"며 "수정로

 

상권뿐만 아니라 성남시 모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일보.2013.12.6.  김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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