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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대형마트 3社(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전통시장돕기 한마음
관리자 2015-01-14 9662
인천시·대형마트 3社(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전통시장돕기 한마음

이달중 전국첫 지원협약 체결
'중단위기' 우수상품전·교육등
지속운영·사업발굴 상생나서

인천시의 재정난으로 중단될 위기에 놓인 중소상인 관련 행사 지원을 위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나섰다.

인천시는 이달 중 지원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대형마트 3사와 맺을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중소상인을 도왔던 대형마트 3사가 모두 모여 지자체와 중소상인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지원 규모 확대, 지원책 다양화 등이 기대된다.

인천시는 지난 2009년부터 2년에 1번씩 지역내 63개 전통시장의 특산품, 이색 먹거리 등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에 예산을 지원했다. 또 2013년부터는 친절도와 마케팅 기법에 관한 상인 교육, 정보 공유 등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를 지원했다. 하지만 재정난 악화로 올해부터는 이들 행사에 대한 예산 지원을 하지 못하게 됐다.

인천시는 행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방법 모색에 나섰고, 대형마트 3사의 지역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지원금을 받는 계획을 세웠다.

인천시와 대형마트 3사는 협의 끝에 지난해 말, 우선 1억원을 마련해 올해 우수상품전시회와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이들 행사 개최 지원 외에 전통시장과 상인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사업과 지원책을 발굴해 가기로 했다. 인천시와 대형마트 3사의 약속은 업무협약에 그대로 담긴다.

인천시 관계자는 "대형마트 3사가 적극적으로 지원책 협의와 업무협약 체결 추진을 해줬다"며 "인천시는 올해 개최 예정인 행사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소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업무협약을 토대로 앞으로 더 많은 상생협력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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